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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가어르신들에게 생활필수품 비용부담 및 어르신들의 욕구에 맞는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

어르신 두분을 모시고 장보기 서비스를 진행하였습니다.

대형마트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이 직접 물건을 고르고 마트에 있는 마사지 기계 체험도 하고

키오스를 통해서 직접 음료수를 주문하는 등 오늘 하루 어르신들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. 

"가격 걱정없이 물건을 고를 수 있고 이렇게 좋은 곳에서 장볼 수 있어서 너무 즐겁다."

라고 말씀하시면서 시종일관 웃으시면서 즐겁게 장을 본 어르신들~~

소소하지만 즐겁고 확실한 행복이었던 하루였습니다.

우리 보은재가노인돌봄센터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'따뜻한 마음으로 보은(報恩)을 전합니다'