노인맞춤돌봄사업 11월 한글교실 편지글 액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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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3년 한글교실 마지막 수업이 있는 날 어르신들이 며칠을 고심해 적은 편지를 예쁜 색지에 정성껏 옮겨 적고 액자에 담아 열심히 잘 하셨다는 마음을 담아 작은 꽃다발을 하나씩 달아드렸습니다. 편지를 적으면서 옛날의 힘듦이 기억나 눈물을 흘리셨다는 어르신......
처음 손수 적어본 편지가 액자에 담겨 있는 모습에 또 한 번 눈물짓고 마지막 수업이라는 아쉬움에 한글교실 선생님도 눈시울이 붉어지셨습니다.
고마운 마음과 서운한 마음을 담아 복지사를 꼭 안아주시는 어르신은 끝내 눈시울을 붉히시며 등을 토닥여 주셨습니다.
보은재가노인돌봄센터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'따뜻한 마음으로 보은(報恩)을 전합니다'
처음 손수 적어본 편지가 액자에 담겨 있는 모습에 또 한 번 눈물짓고 마지막 수업이라는 아쉬움에 한글교실 선생님도 눈시울이 붉어지셨습니다.
고마운 마음과 서운한 마음을 담아 복지사를 꼭 안아주시는 어르신은 끝내 눈시울을 붉히시며 등을 토닥여 주셨습니다.
보은재가노인돌봄센터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'따뜻한 마음으로 보은(報恩)을 전합니다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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